[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오늘(19일) “전남 여수시 연도에서 복어를 섭취한 관광객 3명이 중독 증세를 보여 긴급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연도에 체류 중이던 60대 남녀 3명이 복어를 먹은 뒤 마비 증상을 호소해 연도보건소에 신고했고, 환자 상태를 확인한 보건소 의사가 즉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