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오늘(20일) 오전 9시 5분경, 전라남도가 수색을 위해 투입한 민간업체 잠수부가 제22서경호 선체 조타실 내부에서 실종자 1명(신원 미확인)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현장에 배치한 경비함정을 이용 인양한 실종자를 여수 신북항으로 이송 중이며, 향후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