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이 올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전남은 지역민의 식품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바우처 카드의 온라인 사용처 활성화, 이동형 식품서비스 연계 등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해 지역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은 17일 「JNI 이슈리포트」 ‘농식품 바우처 지원제도 시행에 따른 전라남도의 대응 방향’을 발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른 기대효과를 분석하고, 전남의 지속가능한 농식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