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은 암 경험자와 가족 약 30명을 대상으로 자기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행복 더하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암 경험자와 가족들의 정기 모임을 지원해 상호 정보교류를 하고,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며 투병 의지를 높여 암의 재발을 방지하는 등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