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한 ‘고흥 유자라면 시식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여의도에서 개최된 유자라면 시식 행사(사진/고흥군 제공)

푸드트럭을 통해 현장에서 제공된 유자라면은 행사 첫날 600여 명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2일째에는 우천 속에서도 150명이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무려 1,200여 명이 시식에 참여하며 최고조의 열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