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추진한다.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작업 전후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현재 설치된 건물번호판 41,354개 중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하고 탈색되거나 훼손돼 주소 식별이 어려운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개정된 주소정보시설 규칙에 따라 시인성과 가독성이 향상된 건물번호판으로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