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김충남)이 우리나라에서 거의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토종 참김의 신품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년간의 관찰과 조사를 통해 2022년부터 종자를 확보하고, 2024년 종자배양 기술을 확립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신품종 개발을 위한 시험 양식 및 선발육종에 나선다. 오는 2028년까지 양식 대상종으로의 복원 및 신품종 개발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