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크 위에 앉아있는 우크라이나 군인들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선언한 30시간의 '부활절 휴전'이 사실상 '말뿐인 휴전'으로 끝난 직후인 21일(현지시간) 새벽부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