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저수온 피해를 입은 어가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지원규모 등을 담은 복구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올해 2월과 3월 사이에 발생한 저수온 피해 현황 파악을 위해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해당 어촌계, 어업인 등으로 구성된 합동 피해조사반을 구성, 지난달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피해 양식장을 순회하며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