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는 지난 19일과 20일 돌산읍 일원에서 치러진 '돌산갓마을축제「2025 갓섬피크닉」’이 2,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한 갓섬피크닉은 ‘햇살도 마음도 쉬어갓’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이 함께 기획하고 즐기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