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선암사 겹벚꽃을 주제로 한 봄맞이 스냅사진 여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여행 가이드이자 스토리텔러인 사진작가가 동행해 고찰 선암사의 고즈넉한 정취와 참여자들의 순간을 스냅사진으로 담아내는 특별한 여행상품이다.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다둥이 가족, 부모님과 함께한 자녀, 연인, 자매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객들이 참여해 순천의 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