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이 지난 제28회 전라병영성축제와 연계한 다산가족캠프 3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다산가족캠프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대전 등 전국 7개 시도에서 강진을 찾은 11가족 38명이 강진의 유적지와 지역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