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지난 16일 보성읍 쾌상리 주택화재 현장에서 불굴의 용기와 희생정신으로 생명을 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보성경찰서 읍내파출소 소속 박유민 경위로, 주택 화재 발생 당시 먼저 대피한 가족들의 통곡 소리를 듣고 아무런 장비 없이 현장에 진입해, 연기로 가득 찬 방 안에 있던 거동이 불가능한 95세 할머니를 구조했다.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지난 16일 보성읍 쾌상리 주택화재 현장에서 불굴의 용기와 희생정신으로 생명을 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보성경찰서 읍내파출소 소속 박유민 경위로, 주택 화재 발생 당시 먼저 대피한 가족들의 통곡 소리를 듣고 아무런 장비 없이 현장에 진입해, 연기로 가득 찬 방 안에 있던 거동이 불가능한 95세 할머니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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