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청년마을은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자발적으로 일과 삶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선정된다.

전남도는 2018년 목포 괜찮아 마을이 처음 지정된 이래, 2021년 신안 주섬주섬마을, 2022년 강진 병영창작상단, 2023년 고흥 신촌꿈이룸마을, 2024년 영암 달빛포레스트에 이어 올해 보성 전체차(茶)랩(LAB) 마을이 선정돼 5년 연속 해당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