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장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여수시 선수단이 종합점수 4만 점을 돌파하며 당당히 종합 2위를 차지, 명실상부한 체육 강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여수시체육회(회장 명경식)는 대회를 앞둔 18일 오전 여수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결단식을 가졌으며,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시의회 의장, 주철현 국회의원, 이광일 도의원을 비롯한 시·도 의원, 백도현 교육장, 박규석 경찰서장을 등 주요 기관 단체장과 여수시체육회 임원, 선수단 2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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