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재)제주나주향우회(회장 서강열)는 지난 20일 고향 나주를 찾아 금성관과 목사내아, 나주향교 등 대표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애향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4월 18일 완도항 도착을 시작으로 진행된 2박 3일간의 남도 투어 일정의 마지막 여정으로 향우회원들은 나주에서 남도의 감성과 추억을 깊이 새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