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가 오는 4월 29일(화) 전남 곡성 옥과사또골문화센터에서 전라권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일)까지 광주, 전남, 전북 지역 곳곳에서 청춘예술가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청춘마이크’는 전국의 청년예술가들이 거리공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이다. 올해 전라·제주권은 “모든 순간, 모든 곳이 무대! 청춘퍼레이드”를 주제로, 마을, 광장, 시장, 공원 등 일상 공간을 무대로 삼아 예술과 지역이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방식의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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