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 2030청년세대 및 애국시민 그리고 시민단체활동가 1,002명은 오늘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번 6․3대선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인지, 민주주의를 빙자한 입법독재를 하고 있는 특정세력에게 행정부까지 넘길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체제를 통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70여 년간 유지해온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유일한 후보가 김문수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