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개발공사는 전남 최초 공공주도「영광 약수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4월 23일부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상업발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4.3MW 규모의 약수 해상풍력은 영광군 백수읍 2.5㎞ 부근 해상에 전남개발공사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시행한 시범사업으로서, ’19년 10월 산업부의 발전사업 허가를 득하며 본격적으로 추진 되었다. 이후 ’24년 11월 해상 설치를 모두 마치고, 종합 준공검사 과정을 거쳐 5년 7개월 만에 전남 최초로 상업발전을 개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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