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23일 삼향읍 마동항과 현경면 홀통항에 점농어 종자 5만 2천 마리를 방류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경면 홀통항에서 점농어 방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번 방류는 지난 18일 영산강에 뱀장어 종자 6,000여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무안 연안 해역에도 추가로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