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폐쇄했던 가축시장(동강면)을 오는 5월 1일부터 재개장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3일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3월 14일부터 도내 모든 가축시장(15개소)의 장기적인 폐쇄로 인해 축산농가의 피해 최소화와 백신 접종 효과 발현 등을 고려해, 가축시장별 위험도에 따라 재개장을 결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