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진도소방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쌍계사를 포함한 관내 13개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점검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