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에 대해 '접근 금지령'을 내렸다.

올로프 길 EU 투명성 담당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화웨이 관계자들은 더는 집행위 당국자들에게 접근할 수 없다. 집행위 건물도 출입 금지"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