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본격 추진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이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정책 홍보와 가입 독려에 나섰다.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도복피해 현장(이하사진/강계주)

‘농업수입안정보험’은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뿐만 아니라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입 손실까지 보장하는 국내 최초의 종합형 정책보험으로, 농가의 수입이 기준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 차액을 보험금으로 보전해 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