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학습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의 자기 계발과 자아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시민이 원하는 학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된다. 광양시는 올해 총 301명(일반 269명, 장애인 32명)을 선정해 평생교육이용권을 발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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