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3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26명을 대상으로 아버지역할지원 프로그램 「프랜대디가 떴다」를 4회기에 걸쳐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독려하고 자녀와의 관계 증진을 위한 ▲긍정적인 아버지 역할교육 ▲요리활동 ▲목공예 ▲체육활동으로 구성되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아버지의 역할 인식을 높이고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