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9일부터 곡성국악전수관에서 ‘어린이 국악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국악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국악을 재밌고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 강강술래 ▲ 소고와 상모 체험 ▲탈춤 ▲소금 4종의 국악 분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어린이 국악 놀이터 프로그램에 관내 초등학교와 더불어 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혀, 560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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