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24일 연간 유·도선 이용객이 약 100만 명에 달하고,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형 유·도선이 위치한 여수시 국동항 일원에서, 봄 행락철과 농무기를 맞아 ‘지휘관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수바다파출소 관할 구역인 돌산 유선선착장, 국동 도선선착장을 포함한 집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김기용 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200명 이상 승선 선박 및 차도선 등 고위험 선박과 취약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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