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재집권에 성공하면 '하루 만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담과는 달리 미국이 중재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종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체를 점령하지 않는 것 자체가 러시아의 양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