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서장 최기정)는 내달 5일인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순천 선암사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 선암사는 천년의 고찰로, 호남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찰로 꼽힌다. 선암사는 100여점이 넘는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깊은 역사와 함께 다수의 목조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에 취약한 특성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