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교체 위해 기다리는 SKT 고객들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사이버 공격으로 가입자 유심(USIM) 정보가 일부 탈취된 SK텔레콤[017670] 이용자들이 유심 무상 교체 시행 전에도 보안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면서 SK텔레콤 대리점 곳곳에 긴 줄이 늘어섰다.

2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주말 서울 등 전국 곳곳의 SK텔레콤 대리점에는 유심 교체를 하려는 가입자들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