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때 선물 받은 국견(國犬)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에 대한 사육비로 매년 약 670만원이 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피와 조이가 대통령기록물에 해당하지만, 관련 비용은 대통령비서실이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아닌 서울시 소속의 서울대공원이 떠맡은 것으로 드러나 관리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