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전남 목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축전은 17개 시·도 2만2,67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배드민턴, 축구 등 41개 종목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