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에 따르면, 구직자 1402명 중 83%가 ‘자기소개서를 쓸 때 막막하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가 많은 가운데, AI 기반 자기소개서 코칭 서비스가 구직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사람인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사람인 AI 자소서(자기소개서) 코칭’ 서비스 이용 현황을 발표했다. 사람인이 지난 2022년 선보인 AI 자소서 코칭은 구직자의 자기소개서를 AI가 분석해 문맥, 표현, 단어 등 다양한 부분의 개선점을 제안하는 서비스이다. 자연어처리(NLP) 분석 알고리즘에 기반해 키워드나 맞춤법 검사 등 기초적 범위를 넘어, 글의 맥락을 이해하고 진부한 표현까지 체크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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