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나주시는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영산강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의 조성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기회를 진정한 성공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시설을 구축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스토리'라는 무형 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대책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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