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이 4월 25일 강진교육지원청 다산지실에서 ‘2025 청소년 정책마켓 정책 푸드코트’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청소년들이 지역과 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생각이 지역의 내일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지역과 교육에 대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2025 청소년 정책마켓에는 강진 지역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총 13팀, 82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각 팀을 대표하는 학생과 지도교사가 함께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