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 옥룡면(면장 이숙혜)은 지난 4월 26일 맞춤형자원봉사단(단장 이성기)이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가구를 찾아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잔해물 처리와 청소 작업은 물론 주택 내부에 쌓인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이재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