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 진상면(면장 이병남)은 지난 4월 26일 오전 10시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 강당 및 운동장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위안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상면청년회는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이들에게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경로위안 행사를 마련했으며,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진상면 기관·단체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