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회원국 핀란드 국경 인근에 군 기지 확장…병력도 3배로]

우크라이나와 3년 넘게 전쟁을 하면서 이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 아래 종전을 논의하고 있는 러시아가 최근에는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동유럽 국가 국경 지역에 군사력을 대폭 강화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전쟁에도 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