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윤동환 전 강진군수는 자신의 저서 『삶따라 자취따라 다산 정약용』 233권을 강진교육지원청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책은 강진지역 4개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삶따라 자취따라 다산 정약용』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어린 시절부터 다산초당의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발자취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책이다. 윤 전 군수는 저술과 강의 활동을 통해 다산 사상과 철학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으며, 특히 다산의 목민정신을 생활화하는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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