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파키스탄 차만 지역에서 주민들이 인도의 `인더스강 조약` 효력 중단 선언에 인도 국기를 태우며 항의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분쟁지인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로 인도와 파키스탄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파키스탄 국방부 장관이 인도의 군사 침공이 임박했다며 며칠 내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