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입간판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9일 자로 소년 보호관찰대상자가 재학 중인 관내 논산시, 부여군의 중,고등학교 담임교사 6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여 2025년 한 해 동안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호관찰 학생-교사 멘토링 사업은 보호관찰 학생의 학교생활 지원과 생활지도를 통해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위촉된 교사들은 자신이 맡은 학생의 지도상황을 매달 보호관찰관에게 송부하여 보호관찰을 조력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