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신흥 관광명소인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내 오토캠핑장이 캠핑족에게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내 오토캠핑장(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문 운영 위탁업체를 선정해 관리한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오토캠핑장은 성수기인 주말과 공휴일 평균 예약률이 90%에 육박하며, 올해 4개월 만에 2,500여 명의 캠퍼들이 이용한 인기 캠핑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