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고흥 점암 대춘별신제’가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29일 지정 예고됐다.

전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 예고 된 고흥 점암 대춘별신제(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전라남도가 이번에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 예고한 ‘고흥 점암 대춘별신제’는 고흥군 점암면 대룡리 대춘마을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특별한 신을 모시고 지내는 마을제인데 앞으로 5월 23일까지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한 뒤, 전라남도 국가유산 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 무형유산(無形遺産)으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