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안양준)은 지난 18일까지 2주간 전남에서 유통 중인 식약공용농산물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검사 대상 전 항목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연중 실시하는 기획검사 일환으로, 생강, 치자, 오미자, 구기자 등 21종의 식약공용농산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약공용농산물은 식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한약재 등 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안전성 관리가 요구되는 품목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