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조상래)이 군정 혁신을 위한 공직자 자율 혁신조직인 ‘혁신 어벤져스 2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전했다.

올해 총 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캐치캐치! 곡성핑!’(이하 곡성핑) 팀이 가장 먼저 현장 중심의 활동에 나섰다. 곡성핑 팀은 지난 21일 대전광역시청 경제국을 방문해 ‘대전형 유급병가 제도’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며, 타 지자체의 우수 정책 사례를 직접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