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9일 빛고을전기학원에서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전기입문자를 위한 전기기능사 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9일 빛고을전기학원에서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전기입문자를 위한 전기기능사 과정’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전문위탁교육은 전역후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준비하는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제대군인의 취ㆍ창업 역량강화 및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교육비의 90%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