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세전쟁의 여파로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을 기록해 경기 수축 국면에 들어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제조업 PMI가 전월(50.5)보다 1.5포인트 하락한 49.0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