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흥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대와 스마트 6차 산업 고도화를 위한 발판으로 ‘지역특화발전특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스마트 농수축산 및 관광 지역특화발전특구 연구용역 착수 -고흥만간척지 토지이용계획안(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연구용역은 고흥군의 지리적·환경적 특성과 정부 정책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주민공청회와 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