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5월 1일부터 조례호수공원의 음악분수와 실개천 수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도심 속 시민들에게 청량한 휴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호수공원의 음악분수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음악에 맞춰 물줄기와 어우러진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인다.